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계기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는 양국은 해상에서의 함정·항공기 간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유사시는 물론 평시에도 해군·해상자위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양국 군사 교류·협력의 걸림돌로 꼽혀왔던 2018년 '초계기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을 5년 여만에 확정한 것이다. 2024.6.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이 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신원식초계기국방부우선순위주파수허고운 기자 軍, 올해 수능날도 항공기 이착륙 통제…"주변 소음 방지"공군 "특별감찰팀 꾸려 '성폭행 미수 사건' 조사…경찰 수사 협조"관련 기사한미일 국방장관회의, 28일 도쿄서 개최…안보협력 강화 논의日방위백서, 20년째 '독도는 일본땅'…"미해결 상태로 존재"(상보)"바다는 적 잠수함의 지옥 될 것"…P-8A '포세이돈' 6대 인수(종합)[뉴스1 PICK]'잠수함 킬러'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국내 첫 공개P-8A '포세이돈' 6대 인수…北잠수함 떨게할 최신예 해상초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