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북한인권특사 "北 강제노동 조명할 것"…北과학자 실태 보고서도

美북한인권위원회 주최 행사…터너 특사 "다양한 도구 활용" 강조
콜린스 선임고문, 北과학자 실태 조명한 '폭탄의 노예' 보고서 발표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북한인권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북한인권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로버트 콜린스 북한인권위원회(HRNK) 선임고문(가운데)이 17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에서 HRNK가 주최한 행사에서 최근 자신이 펴낸 '폭탄의 노예 : 북한 과학자들의 역할과 운명' 보고서를 소개하고 있다.
로버트 콜린스 북한인권위원회(HRNK) 선임고문(가운데)이 17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에서 HRNK가 주최한 행사에서 최근 자신이 펴낸 '폭탄의 노예 : 북한 과학자들의 역할과 운명' 보고서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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