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 보급하는 세계 유일 특허 '여군 방탄복' 국내 첫 공개

헤세드코리아, DX Korea서 전시…"美업체와 기술제휴"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전시 중인 헤세드코리아의 여군 특화 방탄복. (헤세드코리아 제공)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전시 중인 헤세드코리아의 여군 특화 방탄복. (헤세드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 특화 방탄복으로 특허를 취득한 제품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에서 국내 최초로 전시되고 있다.

밀리터리 전문용품 기업 헤세드코리아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DX Korea'를 통해 미국 TYR 택티컬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한 최첨단 방탄복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은 여성 신체구조에 적합한 방탄복이다. 세계 유일 특허의 여성 특화 방탄복인 TYR 택티컬사의 제품은 10여년 간의 사용자 운동생리 테스트를 기반으로 미군과 함께 개발·양산 중이며 현재 미군 각급 부대가 사용하고 있다.

현재 우리 군과 경찰에서 여성은 남성 체형에 맞게 제작한 방탄복 중 작은 사이즈를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남성용 방탄복 제품은 플레이트(방탄판)가 전면 가슴부에 평평하게 놓이지 않아 여성이 착용할 경우 방탄 성능 발휘가 제한되는 데다, 가슴 부위가 과도하게 압박돼 임무 수행 때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김선정 헤세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여성 특화 방탄복 개발·보급은 여군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한편, 더 완벽한 방호 능력으로 성공적인 군 생활과 임무수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세드코리아는 여성용 방탄복 외에도 초경량화 다기능 방탄복, 원터치 신속해체 방탄복, 작전 목표에 따른 유연한 임무수행을 위한 체스트랙(Chest Rack) 등을 이번 방위산업전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지혜 헤세드코리아 부사장은 "회사가 진정 장병들을 위하는 길은 올바른 소재와 기능을 가진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국군과 경찰 등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분에게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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