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선도 인재' 특성화고·대학서 맞춤형 교육한다

방사청, 올해부터 지원 사업 운영… 주관기관 공모 중

방위사업청 로고. ⓒ 뉴스1
방위사업청 로고. ⓒ 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방위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대학교 교육과정이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 사업' '특성화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을 올해 신설해 주관기관을 공모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 사업'이란 첨단 방위산업 분야 석·박사급 고급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에 관련 학과를 설치해 맞춤형 직업교육체계 도입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방사청은 올해 3개 대학 이내로 주관대학을 선정해 국방우주(위성 포함) 분야 학과 개설 및 석·박사 과정 학생 총 25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주관대학에 학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학과에 입학한 학생에게도 매 학기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특성화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은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3곳에 선정해 학교당 10명 내외, 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사업 참여 학교는 학생을 고용하고자 하는 방산 관련 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3자 간 취업 협약을 맺고 기업 맞춤형 교육을 하고, 협약기업에선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을 채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방사청은 청년 대졸 미취업자에게 전문교육·기업실무연수 등 현장 중심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사업'도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방산 업체가 가장 많은 수도권, 충청·대전, 경남 등 3개 권역별로 1개 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총 110명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은호 방사청장은 "방위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전문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신설·확대되는 지원 사업을 통해 방위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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