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갈루치 전 미 국무부 북핵 특사(오른쪽)가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한반도 안보위기 해소 방안에 대해 강연을 마친 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7.10.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