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난입 사태 '한 입으로 두 말' 국힘…"보수가치 허무나"

"폭력 정당화 안돼"라며 "민노총이면 훈방"…'아스팔트 보수' 의식 여론전
"일부 과격 세력과 단호히 절연해야" "법치주의는 보수의 가치" 내부 우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관련 633원칙(1심 6개월, 2심 3개월, 3심 3개월)이 지켜져야 한다고 밝힌 안 의원은 "헌법과 법치주의에 따라 수사는 수사기관에, 탄핵심판은 헌재에 맡기고 정치권은 국정안정과 민생경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을 향해서는 "폭동 세력과 단호히 절연해 보수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2025.1.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관련 633원칙(1심 6개월, 2심 3개월, 3심 3개월)이 지켜져야 한다고 밝힌 안 의원은 "헌법과 법치주의에 따라 수사는 수사기관에, 탄핵심판은 헌재에 맡기고 정치권은 국정안정과 민생경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을 향해서는 "폭동 세력과 단호히 절연해 보수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2025.1.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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