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대선' 오기 전에 '윤 수사' 끝나나…여야 특검법 수싸움

野 조기대선까지 수사 계속, 與 선거 전 마무리…힘겨루기 치열
국힘 108명 전원 참여 이탈 원천 차단…조기대선 尹 거리두기도 고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16일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우 의장 면담을 마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여야는 오는 17일 비상계엄 관련 특검법 처리를 위한 협상을 시도할 예정이다. 2025.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16일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우 의장 면담을 마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여야는 오는 17일 비상계엄 관련 특검법 처리를 위한 협상을 시도할 예정이다. 2025.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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