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 명단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6월14일 런던으로 출국하며 입장 밝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 (뉴스1 DB)2024.8.9/뉴스1관련 키워드김경수광복절 특사민주당더불어민주당새로운미래임세원 기자 '과속 찰칵' 매일 113건…전국 속도위반 1위는 '강남순환로 관악IC'배종찬 "10월 재보궐 핵심은 강화도…패하면 한동훈 큰 타격"관련 기사'이재명 일극 철옹성' 균열 열쇠는 사법부…기지개 펴는 비명계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에 진주 지역 정치권도 '촉각'추경호 "김경수 복권, 대통령 결단 존중…수사후 제3자특검 검토 가능"尹-한동훈, '김경수 복권' 갈등…최종 결정에 정치권 주목박찬대, '김경수 복권' 진실공방에 "내가 대통령실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