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 삶 지키는 게 국가…폭우 추가 피해 없어야"

"정부, 총력 대응해야…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안 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8·1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8·1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중부·남부 지방 폭우와 관련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난 앞에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밤 폭우로 엘리베이터가 침수돼 한 분이 사망하고, 열차들이 운행 중단되는 피해가 이어졌다"며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국가의 제1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인명피해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총력 대응해달라"고 했다.

이어 "특히 반지하 주민, 홀로 사는 어르신, 위험지대 주민 등 재난에 취약한 국민의 안전을 더 특별히 또 빈틈없이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벌써 여러 해 폭우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선 안 된다"며 "피해 예방과 복구에 앞장설 일선 공무원들에게도 거듭 안전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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