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8일부터 이틀 간 오물풍선 330여개를 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9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330여개의 오물풍선을 띄웠다. 이 중 80여 개가 낙하했다. 다만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으며, 현재 공중 떠 있는 풍선은 식별되지 않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잠실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6.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국민의힘오물 풍선북한국방부신윤하 기자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 3년 이하 징역" 법사위 통과(종합)육아휴직 안 주고 해고하는데 애 낳으라?…신고해도 기소율 2.86%관련 기사[미리보는 국감] 외통위, 윤정부 '친일정책' 추궁…'두 국가론' 화두김건희 국감증인 불발…'공천개입' 명태균·김영선 채택 '합의'(종합)김상훈 "문재인, 검찰 겁박 말고 최소한의 금도와 양심 지키라"국힘, 임종석 '두 국가 수용하자' 발언에 "김정은 지령 받았나"국힘 "9.19 남북 군사합의, 평화는 합의문으로 지키는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