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대표 7월25일 뽑는다…"올림픽 전으로 잠정 결정"(종합)

전당대회 선관위 1차 회의…"올림픽 전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지도체제 변경·전대 룰,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서 결정

서병수 신임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6.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병수 신임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6.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이밝음 기자 = 국민의힘이 7월 25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강전애 선관위 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파리올림픽이 (7월 26일부터) 해서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대 흥행을 위해선 파리올림픽 시즌과는 겹쳐선 안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전대 개최 일정을 '잠정적으로' 확정한 배경에 대해선 "물리적으로 선거인단을 정리하는 시간이 걸릴 수 있기에 확정적이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서 잠정적이라고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이 이날 잠정적으로 확정됐기에 조만간 후보자 등록 공고가 게시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 등록 신청 일정 등이 확정되면 출마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또한 국민의힘 전대를 앞두고 주요 관심사로 꼽히는 지도체제 변경 여부와 현행 '당원 100% 룰'의 개정 여부에 대해선 이날 비대위가 의결한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강 대변인은 '선관위는 지도체제에 대한 논의는 일체 관여하지 않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또 내부에 △클린경선소위원회 △연설토론기획소위원회 △전대행사준비소위원회 등 3개 소위를 두고 전당대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전대행사준비소위에선 방송토론·합동연설 외에 국민·당원과 만나는 방법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선관위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당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전당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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