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21일 1기 신도시 정비 특별법 연내 통과 촉구 주민간담회

원희룡 김기현 유의동 등 참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산본역 인근 주거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2023.3.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산본역 인근 주거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2023.3.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노선웅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21일 오후 국회에서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연다.

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유경준 정책위 부의장, 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주민대표 및 총괄기획가 등도 간담회에 참여해 열악한 도시·주거환경과 신속한 정비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 국민의힘과 정부, 주민이 모두 함께 특별법 연내 통과 촉구 메시지를 발신할 방침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 3월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이 발의되었지만, 아직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집을 다시 짓는 것뿐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 그리고 이주수요 관리까지 뒷받침될 수 있도록 특별법의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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