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힘, 하다하다 대통령 장모 징역형도 전 정부 탓이냐"

"전 윤핵관 장제원이 처음 의혹 제기…무리한 기소 가당찮아"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23.6.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23.6.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의 유죄 판결 확정에 대해 "국민의힘은 하다하다 대통령의 장모 징역형도 전 정부 탓이냐"라고 날을 세웠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최씨 유죄 판결에 대해 "문재인 정권 검찰에서 무리하게 기소한 정치적 사건"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 대변인은 "윤석열 검찰은 장모의 있는 죄를 빼주려고 갖은 애를 썼다. 검찰의 노력으로 사기죄가 빠지지 않았다면 최소 5년 형량은 나왔을 것"이라며 "무리한 기소라니 가당치도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말 뻔뻔하다. 억지 주장으로 국민을 호도하려는 것 같은데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라며 "최씨의 통장 잔고 위조 의혹을 처음 제기한 사람은 '전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이다. 장 의원에게 험지 출마를 강요하는 게 대통령 장모 실형에 대한 보복이냐"고도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대통령실 공천 받기가 어려워도 그렇지 어떻게 공당이 대통령 장모에 대한 대법원 징역 선고를 두둔하느냐"며 "대한민국 사법체계와 국민의 법 상식을 조롱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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