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여권서 이준석에 공천권 일부 가진 선대위원장 제안"

"창당 가능성 60%…국정운영 변화·수평정 당정관계 땐 잔류할 수도"
천아용인 회동…"인요한 혁신위 부족하다는 의원 많아서 놀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네 사람이 지난 11일 회동을 가졌다.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에도 신당에 합류할 사람이 있다고 주장한 지 하루 만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전당대회 때를 암시하는 듯 “그때 그 각오”를 강조하며 함께 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KBS '정관용의 시사본부'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 신당을 함께 할 사람이 있겠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고 본다"고 답했있다. 같은 날 천아용인이 이 전 대표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신당 합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 페이스북 갈무리) 2023.11.1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네 사람이 지난 11일 회동을 가졌다.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에도 신당에 합류할 사람이 있다고 주장한 지 하루 만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전당대회 때를 암시하는 듯 “그때 그 각오”를 강조하며 함께 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KBS '정관용의 시사본부'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 신당을 함께 할 사람이 있겠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고 본다"고 답했있다. 같은 날 천아용인이 이 전 대표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신당 합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 페이스북 갈무리) 2023.11.1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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