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야당, 예산심사도 전 묻지마 삭감 예고…발목잡기"

"정부, 사회적 약자 보호, 미래 성장동력 확충할 예산 편성"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4.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4.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제대로 된 예산 심사도 하기 전에 묻지마 삭감을 예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정부 정책을 발목 잡고, 민주당에 대한 수사와 감사를 훼방할 목적으로 국회 예산심사권을 악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장 원내대변인은 "정부는 건전재정을 기초로 서민과 취약계층 등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국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러한 편성 방향에 부합하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필요필급한 예산이 빠진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국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정부예산이 우리 경제를 회복하는 마중물이 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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