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는 모습. 박 후보자는 일체 공식적인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끊겠다던 SNS 문을 조금 연 뒤, 청문회를 앞둔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서울시 제공) ⓒ News1 박태훈 선임기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 "尹 구속 쉽지 않다…탄핵 후 권한 대행이 최선"총리설 돌던 박영선 "尹 비상계엄, 천벌 마땅…내 아들도 특전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