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가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수도권 경선에서 1위를 차지, 누적합계 과반을 넘어서 결선투표 없이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19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됐다. 2017.4.3/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2017대선관련 기사佛 마크롱, 총리에 중도파 프랑수아 바이루 지명(종합)트럼프 '복수' 앞두고 빅테크들 '우향우'…저커버그,100만 달러 기부임기 2년 남았는데…트럼프 '눈엣가시' FBI 레이 국장 "물러나겠다"尹 탄핵 정국·조기대선 기대감에…일자리·출산株 '上'[핫종목]리더십 약해진 尹 정부…탄핵發 도미노 가격 인상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