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發 개각에 정국 혼돈…'대통령 퇴진' 목소리 분출

민·국 '하야 탄핵' 압박…새누리, 지도부-비주류 분열
대통령 수사 가능성↑…법무장관·친박도 동조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총리직 임명 소감을 발표하고 임시 집무실에 잠시 머무른 뒤 나서며 활짝 웃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총리직 임명 소감을 발표하고 임시 집무실에 잠시 머무른 뒤 나서며 활짝 웃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하야와 거국내각 요구 등을 놓고 당의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책을 논의한다. 2016.11.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하야와 거국내각 요구 등을 놓고 당의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책을 논의한다. 2016.11.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3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별관에서 열린 초청강연 '왜 민주공화국인가'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6.11.3/뉴스1 ⓒ News1 최문선 기자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3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별관에서 열린 초청강연 '왜 민주공화국인가'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6.11.3/뉴스1 ⓒ News1 최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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