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 도중 의총장을 나서고 있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하야와 거국내각 요구 등을 놓고 당의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책을 논의했다. 2016.11.3/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탄핵하야민주당의총민주당당론조소영 기자 [기자의 눈] 尹대통령 담화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트럼프의 그림자몰도바,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 대비 '국가 비상사태' 선포관련 기사尹 퇴진, '탄핵보다 빠르고 명확한 시점' 돼야…與, 의총서 공감대(종합)'총리·여당' 공동 행사에 더 거센 반감…불붙은 탄핵 정국'질서 없는 여당'…지도부 '혼란' 속 정국수습책 '길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