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해외에서 해킹 프로그램을 들여와 사용했다는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14일 오후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참석을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2015.7.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