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 재개
2023/10/01 12:52 송고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서울 연세로에 대한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이 재개된 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는 내년 3월까지 신촌 연세로에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용을 재개하고 일반 차량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버스와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차량, 자전거만 통행이 허용되고, 택시(오후 11시~오전 5시)와 사전허가 조업차량(오전 10~11시, 오후 3~4시)은 제한적으로 통행이 가능하다. 2023.10.1/뉴스1 eastse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