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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韓 선수 29년 만에 은메달

2023/09/29 21:10 송고   

(항저우(중국)=뉴스1) 유승관 기자 = 이주호가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200m 결선에서 기록을 확인한 후 밝게 웃고 있다. 이주호는 이날 열린 결선에서 1분56초54의 한국 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종목 메달은 1994 히로시마 대회 지상준의 금메달 이후 29년 만이다. 2023.9.29/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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