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오승환,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 달성
2023/06/06 20:27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2023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 마운드에 오른 삼성 오승환이 9대6 승리를 지키며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한 뒤 강민호 포수, 오재일 1루수와 기뻐하고 있다. 2023.6.6/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