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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가격 '들썩'

2023/06/06 15:39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가 임박하면서 수산물 오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소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천일염 20㎏짜리 한 포대 산지 가격은 약 2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지난 4월 초 대비 40% 오른 셈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소금. 2023.6.6/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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