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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천안함 묘역 참배

2023/03/22 12:40 송고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2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묘역에 참배한 뒤 묘비를 둘러보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통일이 되는 날까지 매년 전사자 묘역을 찾겠다”고 약속했고. 천안함 묘역 참배는 퇴임 후에도 빠짐없이 이어갔다. 지난 2018년 3월 수감으로 중단 됐다가 지난해 12월 사면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이날 참배는 이 전 대통령과 함께 류우익 전 대통령 실장, 정정길 전 대통령 실장, 이재오 전 특임장관,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 현인택 전 통일부장관,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홍상표 전 청와대 홍보수석,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이명박 정부 인사 24명이 함께했다. 2023.3.22/뉴스1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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