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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기증 구호물품 정리하는 자원봉사자들

2023/02/15 15:55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특별부스에서 자원봉사자 등이 주민들이 기증한 구호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성동구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 및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 특별 부스를 설치하고, 다음달 10일까지 구민들의 마음이 담긴 긴급구호품을 접수한다. 이번에 접수하는 긴급구호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안내한 방한용품과 텐트,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으로 성동구는 일주일에 한 번씩 구호물품을 취합해 현지에 발송할 예정이다. 2023.2.15/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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