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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빠르게 돌아가는 가스 계량기

2023/01/26 13:49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6일 서울 시내 한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 계량기 수치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난방비 급등 문제와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원과 가스요금 할인 폭을 각각 2배씩 확대하기로 했다. 에너지 바우처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기초생활수급가구 중 노인, 질환자 등 더위와 추위에 민감한 계층 총 117만6000가구가 대상이다. 올겨울에 한해 지원 금액을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2배 인상한다. 한국가스공사는 별도로 올겨울에 한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총 160만 가구를 대상으로 요금 할인 폭을 기존 9000~3만6000원에서 1만8000~7만2000원으로 2배 확대한다. 2023.1.2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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