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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급 단독 원정 남극점 도달' 한국인 최초 김영미 대장

2023/01/25 19:22 송고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한국인 최초로 어떤 보급도 받지 않고 홀로 남극점에 도달한 산악인 김영미 대장(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하며 미소 짓고 있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대표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은 지난해 11월27일 오전 9시 20분(칠레 현지시각) 허큘리스 인렛을 출발해 이달 16일 오후 8시57분(칠레 현지시각) 남위 90도 남극점에 도착했다. 김영미 대장은 총 50일 11시간 37분 동안 중간보급 및 운송수단의 도움 없이, 온전히 혼자만의 힘으로 1185㎞를 걸으면서 대한민국 탐험사에도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2023.1.2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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