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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꺾이자 증가한 외환보유액

2022/12/05 10:15 송고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원·달러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해 달러화를 시중에 풀면서 계속 줄어들던 우리나라 외한보유액이 4개월 만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2년 1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61억 달러로 전월말(4140억1000만 달러)보다 20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 한은은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 3.5% 하락하면서 환산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2022.12.5/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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