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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조직폭력배 연루 보이스피싱 조직 수사결과 발표

2022/12/01 10:56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김호삼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 단장이 1일 오전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조직폭력배와 마약사범이 연루된 보이스피싱 조직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법죄에 사용된 압수품을 공개하고 있다. 합수단은 마약사범과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보이스피싱 조직을 수사한 결과 부산 조폭단체 '동방파' 두목과 '칠성파' 행동대원 등 국내외 총책 등 총 30명을 입건하고 8명을 구속기소,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 현금수거책만 불구속 송치된 사건을 전면 재수사해 국내 총책 등의 마약범죄 사실을 확인 및 마약류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2022.12.1/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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