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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횡령 의혹' 광복회 압수수색

2022/10/05 12:46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원웅 전 광복회 회장의 횡령 등 혐의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서부지검은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 사무실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광복회가 2020년 5월부터 국회 소통관에서 운영하던 카페 헤리티지815 운영 수익금을 사적인 용도로 썼다는 혐의를 받는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광복회의 모습. 2022.10.5/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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