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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에 다시 등장한 러버덕

2022/09/29 13:05 송고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대형 고무 오리 '러버덕(Rubber Duck)'이 떠 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16년간 전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25회 이상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 모두에게 힐링과 기쁨,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고 다음달 31일까지 총 32일 동안 진행된다. 2022.9.29/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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