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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혐의 영장심사 마치고 법원 나서는 A씨

2022/09/26 11:41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여성이 사는 집 안 소리를 수차례 녹음해 주거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A씨가 26일 오전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호송되고 있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자신이 사는 아파트 옆집 여성의 집에서 나는 소리를 수십 차례 녹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여부는 오늘 중으로 결정된다. 2022.9.26/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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