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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8년 영국생활 마감하고 '금의환향'

2022/05/19 19:06 송고   

(인천공항=뉴스1) 구윤성 기자 = 영국 여자프로축구 첼시 위민에서 활약하던 지소연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4년 첼시 위민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던 지소연은 8년 동안의 영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WK리그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2022.5.19/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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