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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명절 사고 해결하라'

2022/01/10 10:31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김태균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열린 '우정사업본부 설명절 소통기 안전대책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설 명절 특별소통기간 물량이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달인력 증원, 집배이원화 및 토요택배 폐지 등을 요구했다. 2022.1.10/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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