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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여심 흔드는 '하트 두개'

2021/12/20 14:34 송고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변우석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열린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극본 김아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위험한 세계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021.12.20/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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