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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위원장, 국민투표로 우수 제도개선 10선 선정 발표

2021/12/07 11:23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상을 바꾼 국민권익위 제도개선 10선을 발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국민 1,79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주택 중개수수료 및 중개서비스 개선이 국민의 일상을 바꾼 최우수 사례로 뽑혔으며, 아동급식 사각지대 개선, 성범죄 경력 관련 행정정보 공동이용 확대, 가정폭력가해자에 대한 주민등록 열람 제한 제도개선, 모바일 상품권 사용과정의 공정성 제고, 전기·수소차 구매·운행 지원제도 개선, 불합리한 채용 신체검사 개선방안, 지자체 장기근속·퇴직공직자 국외여행 등 일률지원관행 개선, 공공기관 임직원의 불합리한 회의 참석 수당지급 관행 개선, 국공립대학 학생지도비용 운영 투명성 제고 등 불공정 사례 및 예산절감 등을 이룬 사례가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12.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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