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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아름다움 알리는 ‘한복의 어여쁨’ 기념우표

2021/11/17 12:00 송고   

(서울=뉴스1) =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8일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복의 어여쁨’ 기념우표 65.6만 장을 발행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기념우표는 아이들의 성장기에 맞춰 어른들이 손수 지어 입히곤 했던 조선시대 어린아이의 한복 4종을 기념우표에 담았다. 가까운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사진은 학동기 우표. 소년이 동다리를 입고 복건을 쓴 모습을 담았다. 7세부터 관례를 치르기 전까지인 학동기 아이는 제사나 잔치 등 집안 행사나 특별한 의례에 참여할 때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도포, 중치막, 두루마기 등을 착용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2021.11.1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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