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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리두기 무색

2021/10/19 16:06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어르신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 모여 장기를 두고 있다. 정부는 접종 완료율이 전 국민 70%, 성인 80%, 고령층 90%를 달성하면 위드 코로나 전환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힌바 있다. 이에 지난 18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중이다.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접종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명까지, 3단계에서는 최대 10명까지 사적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정부는 이 기간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오는 11월1일 한국형 '위드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입장이다. 2021.10.19/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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