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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50% 할인' 등 소비쿠폰 이르면 내달 재개한다

2021/10/19 13:22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19일 서울 용산역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는 시민들 위로 전광판에 운임 안내가 나오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 전환을 앞두고 그간 잠정 중단했던 소비쿠폰 발행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6월말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1차 백신접종률이 50%를 넘기면 외식·체육·영화·전시·공연·프로스포츠 관람 쿠폰을 발급하고, 70%를 넘기면 숙박·관광쿠폰을 재개하고 철도·버스 쿠폰을 새로 발급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세부적으로 철도·버스 쿠폰(14만명)은 철도·버스 왕복여행권을 50% 할인해주는 사업과 총 167만명에게 영화표 1장당 6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 등이 있다. 2021.10.19/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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