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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8일부터 관중 30% 입장'

2021/10/17 14:49 송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3개월 만에 수도권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관전이 가능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에 따른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5일 "18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프로야구와 같은 실외스포츠 경기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프로야구계가 반길 만한 소식이다.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KT 위즈 등 수도권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구단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7월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돼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사진은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1.10.17/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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