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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었다는 듯' 떠나는 휘성

2021/10/13 10:51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9)이 13일 오전 대구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떠나고 있다. 이날 항소심에서 법원은 휘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21.10.13/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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