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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명 신규 확진…일요일 최다 기록

2021/09/20 10:19 송고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근무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305명 감소한 160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1천910명)보다 305명 줄었으나,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다.2021.9.20/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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