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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메달리스트 부녀의 '함박 웃음'

2021/08/04 17:49 송고   

(수원=뉴스1) 황기선 기자 = 도쿄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서정이 4일 오후 경기 수원시청에서 열린 '동메달 봉납식'에서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미소를 보이며 대화하고 있다. 2021.8.4/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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