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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풍 속으로'…태풍으로 파도 거세지는 日 서핑 경기장

2021/07/27 17:02 송고   

(지바 AFP=뉴스1) 이정후 기자 = 27일(현지시간) 도쿄 올림픽 서핑 종목에 참가한 브라질 선수가 8호 태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높아진 파도를 타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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