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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한국 라면 열풍

2021/07/26 15:30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6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라면을 고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1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은 3억1968만 달러를 기록해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동기보다 5.8% 증가했다. 국가별 라면 수출액은 중국이 6813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3730만 달러, 일본 3302만 달러, 대만1621만 달러, 필리핀1205만 달러, 말레이시아 1167만 달러 순이다. 2021.7.2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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