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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수장고'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관

2021/07/23 14:04 송고   

(파주=뉴스1) 권현진 기자 = ‘개방형 수장고’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가 23일 개관했다. 파주 헤이리에 자리 잡은 파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한 민속유물과 아카이브자료를 보관하고 활용하기 위한 '개방형수장고'이다. 맷돌, 항아리와 같은 유형의 민속유물과 사진, 음원, 영상 등 무형의 민속자료를 모두 모아 둔 국내 최대 민속자료센터로 민속자료의 보관과 활용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으로 운영한다. 파주관은 개방형수장고에 보관한 유물의 피로도 등을 고려해 매주 화~일(1일 5회차, 월요일 휴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진은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2021.7.23/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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