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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12시 영업·8인 모임 허용되나'

2021/06/20 13:26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0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방역당국이 이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한다. 이 개편안에는 앞서 공개된 8인까지 사적모임 허용, 다중이용시설 영업을 오후 12시까지 허용하는 방안이 담길지 주목된다. 2021.6.2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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