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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함께한 추억'

2021/06/11 10:25 송고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단오를 사흘 앞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공원에서 열린 제18회 영등포 단오 축제에서 참석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단오제례를 지내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6.11/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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