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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최소녀, 우아한 자태

2021/06/15 12:47 송고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플루티스트 최소녀가 최근 서울 강남구 EAN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랑스 생모르 국립음악원을 시작으로 엘리트 과정을 밟으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최소녀는 지난달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김준선과 손을 잡고 싱글 앨범 '오직 너'를 발표했다. 2021.6.15/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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